비타민 b2 부작용 20가지

비타민 b2 부작용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비타민 b2는 성분에 ‘리보플라빈’이라는 이름으로 표기되는 영양 성분입니다. 비타민 b2는 우리가 섭취한 지방이나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사용하기 위해 바꿔주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영양분을 적당히 가지고 있습니다. 부족한 경우에는 빈혈이나 피곤함을 수반하고 두통이나 부종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성분도 잘 알고 드셔야 효능을 제대로 느낄 것입니다. 오늘은 비타민 b2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쉬운 목차

비타민 b2 부작용

비타민 b2를 제대로 섭취하지 않았을 경우에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은 다양합니다. 또한 비타민b2를 잘 못 드셨을 경우에도 발현될 수 있는 증상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다양한 정보들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비타민 b2에 대해 속속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비타민 b는 노란색의 수용성질을 가지고 있는 성분으로 초기에는 비타민 b복합체로 불렸습니다. 현재는 비타민 b1, b2, b3, b5, b6, b7, b9, b12의 8가지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영양소지만 수용성이라 체내에 남아있지는 않아 꾸준히 보충을 해야 합니다. 이 성분들은 다양한 식품에 골고루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물성 식품이나 유제품, 채소나 곡물에도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수용성 이외에도 이 영양소는 빛에 직접 닿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열에는 강해서 조리시에도 영양소가 많이 파괴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채소를 보관할 때는 빛이 비치지 않는 용기나 비닐에 보관해주세요. 우유 또한 빛이 잘 통과되는 투명한 그릇에는 담아두는 것을 피해주세요.

8개의 비타민 b중 하나로 역시 일상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몸을 구성하는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고 성장하게 도와줍니다.

혈액 내 적혈구 생산에도 관여를 하며 신경계통에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비타민 b2를 섭취하면 염증을 완화시키고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대체로 채소나 곡물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통곡물이나 견과류 또는 버섯이나 각종 콩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육류에서는 고기의 내장에 포함되어 있고 계란과 우유로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우유를 가공한 유제폼도 이에 포함됩니다. 비타민 b2 부작용은 부족할 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이 음식들을 골고루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건강에 좋은 음식들은 다양하니까요!

비타민 b2를 보충하는 방법으로는 종합비타민을 드시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중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남녀 구분없이 일정량을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2개월 이내의 유아는 0.3mg 내지 0.4mg 정도의 소량을 정량으로 권장드립니다. 3세 이하의 어린이는 0.5mg, 8세 이하는 0.6mg을 드시면 됩니다.

초등학생은 0.9mg이 적당하며 14세를 기준으로 남성은 1.3mg, 여성은 1mg이 정당합니다. 임신과 출산 후 여성은 1.4~1.6mg으로 늘려 복용하시거나 전용 비타민제를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비타민 b2는 리보플라빈 부티레이트와 리보플라빈 5-포스테이트의 두가지 활성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써 일반적인 b2보다 몸에 흡수되는 비율이 5배는 더 많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비활성 형태를 띠기도 하는데 코엔자임이 이에 해당합니다. 비활성 형태는 에너지 활용도는 활성형태보다 적지만 상대적으로 가격이 쌉니다.

기본적인 효능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것입니다. 여성의 경우 산모가 비타민 b2를 잘 복용하시면 태아의 건강 상태가 좋아지고 우울증을 예방합니다. 자궁경부암과 노화를 예방할 수 있고 주름을 개선해 피부를 매끈하게 유지시켜 주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눈을 건강하게 만들고 콜라겐이나 미네랄을 잘 조절해 주기도 합니다. 소화기능을 개선시키고 상처회복을 도우며 피곤한 상태를 호전시켜 줍니다. 콜라겐 성분으로 모발 또한 빛나는 머릿결을 유지해줄 것입니다.

비타민 b2 부작용을 긍정적 작용으로 이끄려면 꼭 확인해보세요. 몸안의 철분을 흡수하는데 문제가 발생해 다발적인 질환들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먼저 어지럼증을 동반한 빈혈이나 눈이 침침하고 잘 안보인다거나 입안에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갑자기 비듬이 생기거나 탈모나 수면장애 또는 식욕이 저하되고 소화가 잘 되지 않기도 합니다. 머리가 아프거나 일시적인 피로감이 찾아오는 증상도 생길 수 있습니다. 피부에 염증이 생기거나 입술이 건조해지기도 합니다.

비타민 b2는 수용성으로 건강에 위협이 될만큼 몸에 남아있지 않고 남은 량은 몸밖으로 빠져오게 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과하게 복용하는 것도 조금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른 음식이나 약과의 부작용으로 몸이 가렵거나 열이 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변이 노란색인 것은 리보플라빈의 성분때문으로 놀라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다른 사소한 증상이라도 가볍게 여기고 지나치면 다른 큰 영향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항상 건강을 체크하시고 필요하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 비타민 b2에 대해 포괄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모든 것이 그렇듯이 너무 과한 것은 좋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내 몸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챙겨야할 영양성분 중 하나인 b2도 꼼꼼한 식단 구성에 포함시킨다면 b2의 효능을 제대로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몸을 아끼는 분들은 음식으로 섭취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영양제를 구해서라도 채울 것입니다.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에 더해서 비타민 b2 부작용을 체크하신 후 잘 챙겨 드시면 항상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